탐스1 탐스 스토리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안내서 TOMS 블레이크(이 회사의 CEO)가 아르헨티나에서 이 신발을 알아보고 사업에 대한 구상을 했고 250켤레의 신발을 완성하여 이 신발을 미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세 개의 더플백에 나누어 넣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현실적 용기도 얻었다. 기업을 다룬 많은 다른 책들이 결과에 맞추어 과정을 나열하는 걸 참 많이 봤는데 는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창업자)와 마주 앉아 그의 사명에 대한 열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어서 참 좋았다. 책에 보면 탐스의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장면이 나온다. 곧이어 또 다른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의 패션 담당 기자, 부스 무어의 귀에 우리 이야기가 들..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