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1 슈퍼스타 k와 브랜드 마케팅 오디션이 시작될 때 거의 대부분의 도전자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과 같다. 몇 번의 초반 심사를 거치면서 수십 명의 도전자들이 남는데 이 정도 되면 한 명 한 명 정말 멋진 재능들을 가지고 있음이 tv밖에도 전해진다. 그런데 그다음이 문제다. 남은 도전자들은 자신이 잘하는 장점을 더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그래프로 그리고 다른 도전자 그룹과 비교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기 위해 다음 경연까지의 시간을 그것을 보완하는데 집중한다. 이 결과는 슈퍼위크가 지나고 첫 생방송을 맞으면서 절정에 달한다. 지금부터는 그 귀 기울이던 그 방송이 아니다. 어김없이 아이라인과 스모키 화장. 한 동작 한 동작 정성을 기울이는 춤이 무대를 가득 메운다. 심사위원들은 본인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