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 아이폰6 32GB 단종으로 본 기업 ‘애플’의 경쟁력 아이폰6가 출시되면서 출시 용량에 궁금증이 생겼다. 왜 애플은 32GB 모델을 없애는 선택을 했을까?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회사원’이 하는 합리적 선택 애플의 이런 의사결정은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사용자를 뺏길까 봐 두려워, 다양한 용량을 출시하거나 기존 프레임을 유지하려 했을 경쟁자들과 어떻게 다른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애플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나 리더십이 약해졌다는 언론의 기사가 이 사건으로 인해 적어도 나에겐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늘 합리적 선택을 하려 노력한다. 만약 당신이 회사의 출시 용량에 대한 결정권 자이고 ’ 32GB 모델을 출시하는 것’과 ‘구매자 이탈을 만들 리스크를 가지는 것’ 사이에서 의사결정을 해야 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그리고 ..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