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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보고

by rhodia 2019. 9. 25.

2004년, 겨울,

인도 배낭여행의 소중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던 영화. 인도 특유의 향신료 향기와 색채가 영국 감독과 만나 참으로 괜찮은 영화를 만들었다. 스무 살의 청춘이 이 영화를 본다면, 당장 배낭을 들쳐업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진짜 인도를 보고 싶다고요? 잘 봐요. 이게 진짜 인도예요!”라고 외치던 꼬마 친구의 모습이 아직도 아련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었던 일들 그리고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우리 삶을 엮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매 순간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다.

 

 

아래는 2004년 겨울, 인도에서 수 없이 들었던 Dhoom 이란 영화의 OST 중 하나다.

 


 

인도 배낭여행 때 찍었던 사진. 영화를 보는 내내 떠올랐었던 기차역과 거리의 풍경들.

 

Divi와 나, 수염이 아랫입술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인도기차플랫폼, 흔한 풍경
거리
봄베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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